美상무성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11월 개인소비는 전월에 비해 0.4% 증가한 5조5천8백73억달러로 나타났다고 「電波新聞」이 보도했다.
또 이달중 개인소득은 0.8% 늘어난 7조2백80억달러로 지난 96년 6월의 1.0% 증가이래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소비의 경우 내구재소비가 0.9%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비내구재소비와 서비스부문이 각각 0.2%씩으로 집계됐다.
한편 소득은 최대항목인 자금의 경우 1.1% 증가했으며 가처분소득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축률은 전월(3.8% 증가)보다 높은 4.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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