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워크스테이션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신제품을 대거 발표,뜨거운 시장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미 「PC위크」에 따르면 인터그래프,실리콘 그래픽스(SGI),디지털 이퀴프먼트 등은 이달 6∼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98 맥월드 엑스포」를 통해 그래픽기능이 강화된 신형 워크스테이션을 대거 출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그래프는 싱글 또는 듀얼 3백MHz 펜티엄II에 기반한 「익스트림 Z」을 선보인다. 가격이 5천달러미만인 이 제품은 매킨토시 접속 소프트웨어를 내장,맥윈도시스템간 상호운용이 가능하다.
SGI도 MIPS 최신 버전과 아이릭스 OS를 탑재한 「옥테인」「O2」신제품을,디지털은 디지털 이미지처리에 적합한 알파및 펜티엄 프로기반의 윈도NT 워크스테이션을 전략제품으로 내놓는다.
또 유일한 맥호환업체인 대만 유맥스 컴퓨터는 G3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워크스테이션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맥월드에서는 집(Zip)드라이브 업체인 아이오메가가 매킨토시용 2GB 재즈 드라이브와 맥 플랫폼에서 울트라 SCSI 비디오 캡처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프로듀서 「맥 버즈」를 선보인다. 이중 맥용 재즈 드라이브는 1.4분기중 출하할 예정으로 가격이 외장형은 6백49달러,내장형은 5백49달러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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