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일본의 주요 디지털 위성 방송사인 재팬 스카이 방송(JSKyB)과 퍼펙TV가 동등한 자격으로 합병키로 합의했다고 JSKyB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26일 양사간에 기본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조만간 실무 협상이 시작돼 빠르면 내년 2월중 합병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이 실현되면 일본의 위성 방송은 새 회사와 90개 채널로 이달에 시장에 뛰어든 디렉 TV 재팬간의 경쟁 체제로 양분된다.
호주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의 뉴스와 소니, 소프트뱅크, 후지TV 등이 지분 참여하고 있는 JSKyB는 당초 1백개 채널로 내년 초부터 디지털 위성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새 회사는 모두 2백개 이상의 채널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6년부터 1백개 이상의 채널로 일본 최초의 디지털 위성 방송을 시작한 퍼펙 TV는 이토추, 미쓰이, 닛쇼이와이, 스미토모, 소니 및 도요타 등이 공동 출자하고 있다.
새 회사와 경쟁하게될 디렉TV 재팬은 미국의 휴즈와 마쓰시타 등이 출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