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위원장 서기원)는 「97 좋은 영상물」로 비디오 분야 3편, 새영상물 분야 3편을 선정, 26일 발표했다.
비디오 분야에서는 CM코리아(대표 장대인)의 「아름다운 한려수도」, 서울영화사(대표 조관수)의 「아! 경복궁이 보인다」, 가야프로덕션(대표 강현일)의 「한국의 세계문화유산」등이, 새영상물(게임) 분야는 (주)지오이월드(대표 전하진)의 「조이 블럭」,(주)소프트트라이(대표 두진)의 「마이 프렌드 쿠」,(주)SKC(대표 장용균)의 「카르마」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작품에 대한 상패수여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공진협 위원장실에서 열린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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