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대표 윤상태)가 고체잉크컬러프린터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는 고체잉크방식을 사용하는 컬러프린터 「페이저 350」 및 「페이저 380」를 자체개발,공급한데 이어 내년초 「페이저 360」기종을 잇따라 공급하면서 관련사업을 강화할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내년에 선보일 「페이저 360」은 지난 4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대량공급된 「페이저 350」의 후속모델로 인쇄속도(8PPM)와 해상도(8백40dpi)를 크게 향상시킨 사무용컬러프린터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액체가아닌 고체잉크방식을 채택해 사용하기 쉽고 소모품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뿐만아니라 인쇄품질도 레이저프린터수준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나다.
한국텍트로닉스는 내년초 「페이저 360」의 발표와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고체잉크프린터의 판촉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체잉크 소모품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랙잉크를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고체잉크프린터의 공급확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회사는 고체잉크프린터가 동급 레이저프린터에 비해 40%가량 가격이 저렴한데다 공해없는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해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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