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정보통신(대표 여인갑)은 내년에 지금까지 통신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전개해온 중대형 컴퓨터사업 영역을 금융, 유통, 공공 분야로 다변화하여 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19일 지멘스정보통신은 내년 매출목표를 올해 실적 3천6백만달러보다 22% 정도 늘어난4천4백만달러로 잡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영역을 기존 통신서비스 중심에서 금융, 유통, 공공 분야로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멘스정보통신은 최근 독일 본사가 개발한 통합시스템관리시스템(모델명 트랜스뷰), POS솔루션, 운송솔루션 등을 국내 실정에 맞게 재개발한다는 계획아래 국내 소프트웨어업체 및 시스템통합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병행해 지멘스정보통신은 최근 국내기업들이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데이터웨어하우징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대거 확보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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