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 「플래시트랙」 기능 디지털 카메라 출시

아그파코리아(대표 잉벌트 슈미츠)가 새로운 디지털카메라(모델명 ePhoto1280)를 출시했다.

1백20만화소급 고체촬상소자(CCD)를 채용한 이 디지털카메라는 렌즈의 움직임에 따라 발광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플래시트랙」 3배줌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며 플래시는 전력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4가지 선택모드를 장착하고 있다.

또 이 제품은 2인치 액정모니터를 채용했으며 기본 이미지 저장수단으로는 4MB급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한다. 아그파는 이 디지털카메라와 함께 포토제니, 포토와이즈 1.5를 이미지 편집용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

아그파는 이 제품을 부동산, 보험, 관공서 등 업무용 시장과 선명한 화질을 원하는 준전문가들을 겨냥해 판촉활동을 집중할 예정이다. 제품가격은 1백50만원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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