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7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법정 보증운용 배수를 종전 17배에서 20배로 확대, 이를 통해 마련된 보증 여력 3조원으로 이날부터 수출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특례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재경원은 이번 조치로 수출환어음 할인이 제대로 안되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업체 및 중소기업 등이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성욱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