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트남에 다큐 29편 수출

MBC프로덕션(대표 심상수)은 최근 드라마 「아들과 딸」,「질투」를 베트남의 호치민TV와 베트남TV에 각각 수출한데 이어 최근 한국적인 소재의 다큐멘터리 29편을 베트남 TV(VTV)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MBC프로덕션이 수출한 다큐프로그램에는 한국의 놀이문화 등 한국적 특색을 담은 「한국의 미」 10편을 비롯해 「지리산의 사계」,「한국의 물새」 등이 포함돼 있다.

MBC프로덕션은 베트남TV에 대한 다큐프로그램 수출에 이어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홈비디오 출시계약을 체결했고 호치민TV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아들과 딸」도 하노이TV에 다시 방영키로 합의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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