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농아인과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팩스를 이용한 문자호출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 서울이동통신은 농아인들의 통신 수단이 대부분 팩스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동 중의 통신수단이 없는 점을 고려해 팩스를 통한 문자호출 서비스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언어소통을 할 수 없는 장애인들은 상대방의 호출번호와 메시지 내용을 담은 팩스를 서울이동통신의 문자서비스센터로 보내면 서울이동통신이 이를 상대방 문자호출기에 전송해 주게 된다.
서울이동통신은 이와 관련 최근 한국농아인협회에 한글문자호출기 5천대를 기증했으며 문자서비스센터 내에 전용팩스와 5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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