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메일과 푸시기술을 결합한 최신 인터넷 정보서비스 「캐스트메일」을 활용한 정보서비스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인터넷 벤처기업인 캐스트메일(대표 오봉환)은 최근 중소기업청과 캐스트메일 기술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캐스트메일은 인터넷의 최신 정보전달기술인 푸시기술에 전자우편 방식을 결합, 정보를 능동적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중소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우편 계정에 쌓인 정보들을 모아 기업 경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캐스트메일기술을 이용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재 구축중인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을 통해 중소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캐스트메일은 현재 43개 정보제공업체들과 계약을 체결,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98개 분야의 정보를 캐스메일 방식으로 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astmail.c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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