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움직이는 영상을 선보인지 1백년이 넘었다. 이 과학혁명으로부터 1백년이 지난 오늘날 영화는 각광받는 첨단산업으로 가장 대중적인 예술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좋은 영화 한편은 4년제 정규대학의 한 학기와 바꿀만하다」라는 말처럼 한 편의 감동적인 영화는 그 사람의 평생 머리에 남아 있다.
더욱이 이러한 좋은 영화 정보를 안방에서 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국내에서도 영화 1백년을 맞아 세계영화사를 다시 쓰는 「영화 1백년, 영화 1백편」을 인터넷으로 서비스(free.xtel.com/~champ3)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영화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손꼽는 100편 소개와 전문가의 비평을 담고 있어 영화광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무비라인(www.movieline.co.kr)에서는 요즘 인기끌고 있는 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와 주연배우, 제작자, 감독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영화 초보자를 위해서 영화 감상하는 방법 및 장르별 설명등 영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 작품을 만든 영화 감독자의 작품세계와 영화볼 때 놓치지 말아야할 것등 「단순한 영화 보기에서 느끼는 영화」로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방화로는 「꽃을든 남자」, 「올가미」, 「창」, 「접속」등 10여편의 국내영화를 비롯해 「빅 나이트」, 「더윈」, 「커스더컬」 등 10여편의 외화도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사이트로는 미국영화협회(AFI)의 무료 사이버영화관(www.afionline.org/cinema)사이트를 비롯해 헐리우드영화관(www.hollywood.com), 디즈니사(www.disney.com)의 책이나 비디오, 영화, 음악등을 소개하는 사이트등이 있다.
이밖에 영화와 관련된 사이트로 「us.imdb.com」 「www.paramount.com」 「www.bright.co.kr」 「www.ssy.co.kr/korean/read/cine/index.html」 등이 있다.
<전기흥 기자>
관련사이트
free.xtel.com/~champ3
www.movieline.co.kr
www.afionline.org/cinema
www.hollywood.com
www.disney.com
us.imdb.com
www.paramount.com
www.bright.co.kr
www.ssy.co.kr/korean/read/cine/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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