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로터스코리아(대표 서창석)와 소프트웨어 번들 계약을 체결했다고3일 밝혔다.
현대는 이번 계약에 따라 자사의 윈도 NT 서버 제품인 「노스브리지 NX 801」에 로터스의 인터넷 그룹웨어 엔진인 「도미노」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노츠 메이트」를 번들로 탑재해서 공급하게 된다.
현대전자의 노스브리지는 중앙처리장치(CPU)를 최대 8개까지 확장시킬 수 엔터프라이즈급PC 서버로 인트라넷과 그룹웨어 솔루션을 추가해 경쟁업체 제품과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