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출판사를 비롯한 주요 서점들이 사이버북 개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인터넷 영업을 통해 고비용의 중간마진을 줄이고 서적 홍보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컴퓨터 관련서적은 인터넷 사용층을 고려할 때 매우 유리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최근 영진출판사가 사이버북 홈페이지(www.youngjin.co.kr)를 구축,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영진출판사가 운영하는 사이버북은 「가상도서관」을 통해 현재 20여권의 컴퓨터관련 서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언제든지 시험을 볼 수 있는 「모의 고사실」 서비스도 실시, 다른 사이버북 사이트와 차별을 두고 있다.
이런 서비스 외 채팅실, 전자용어사전, 전국서점망, 컴퓨터 주변기기 가격정보, 워드 및 정보처리 수험서 등 20여개 정보를 제공하다. 이중 채팅실은 이미 인터넷 마니아에게 있어선 은연중 소문난 사이트이기도 하다.
또 전자용어사전은 어려운 컴퓨터 관련용어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고, 워드 및 정보처리 수험서 시험문제와 풀이를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에겐 권장할 만하다.
영진은 현재 7백여권의 컴퓨터 도서 목록 작업을 완료하면서 이들 서적을 사이버 서점에 올려 서비스할 계획이며 각 ISP 및 쇼핑몰을 준비하던 업체와 협력해 컴퓨터 도서의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등 이 분야의 자리매김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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