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샌타크루즈 오퍼레이션(SCO)이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해 지난 2년간 지불한 로얄티 반환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87년 MS와 SCO가 체결한 계약 내용중 SCO의 유닉스 소프트웨어에 MS가 개발한 코드를 채택토록 한 강제 조항을 삭제하라고 유럽위원회가 최근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SCO의 존 루탈라 최고재정책임자(CFO)는 『유럽위원회의 판정이 로열티와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그같은 결정으로 MS와 협의할 사항이 생겼다며 이사회의 결정을 거쳐 제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SCO가 반환소송을 제기하면 그 금액은 4백만달러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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