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가 연말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자사의 중소기업형 전사적자원관리(ERP) 패키지인 「유니ERP」의 성능향상 작업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ERP시스템 구축을 확산키 위해 연말까지 전자문서교환(EDI) 모듈을, 내년 1월중에는 품질관리모듈을, 그리고 내년 하반기중에는 웹모듈을 부가하는 등 단계적으로 제품성능을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SDS는 시스템구축 대상업체를 연간매출 1백억∼2천5백억원 규모의 업체로 설정하고 있는데, 삼성자동차 협력업체를 포함해 30여개사에 ERP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유니ERP는 윈도NT, 파워빌더, MS SQL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시스템, 기준정보, 인사/급여, 회계, 영업, 생산, 자재, 원가, 임원정보, 환경 등 모두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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