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컴퓨터시스템즈(대표 정형문)가 중대형 컴퓨터용 보조기억장치인 RAID를 아시아나항공에 대량 공급했다.
한국EMC컴퓨터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공항 근처에 새로 구축한 오세동전산센터에 자사의 대형 RAID 「5500-2048」를 비롯한 7개 기종의 RAID를 공급해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새로운 전산센터를 구축하면서 모든 중대형 컴퓨터용 보조기억장치를 한국EMC컴퓨터시스템즈의 제품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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