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뤽 베송 감독의 「제 5원소」가 3주째 1위를 지켰다. 2∼10위권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둘프 룬드그렌 주연의 「피스키퍼」와 파멜라 앤더슨 주연의 「바브 와이어」가 출시하자마자 각각 4위와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주 13위였던 김성수 감독의 「비트」가 10위로 상승하고 신승수 감독의 「할렐루야」가 2위, 김태규 감독의 「마지막 방위」가 8위, 장선우 감독의 「나쁜영화」가 11위, 정지영 감독의 「블랙잭」이 13위를 기록하는 등 몇몇 한국영화가 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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