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과 S램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마스크롬 분야에서도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발표된 데이터퀘스트사의 지난 2년간 마스크롬시장 분야 분석 결과 지난해 마스크롬 반도체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5%로 업계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95년 업계 4위였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 15%를 기록하면서 업계 2위가 됐으며 1위는 연속해서 일본의 샤프사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미국시장에서 36.5%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는데 일본 전체업체 점유율 48.5%에 비하면, 특히 미국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절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LG반도체도 지난 95년 업계 8위에서 지난해에는 7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마스크롬 시장은 가장 큰 수요처인 게임팩이 CD롬으로 대체됨에 따라 지난 95년 20억6천7백만달러를 정점으로 지난해에는 12억9천만달러로 급격히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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