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5년간 국민에게 무상공급하고 정보화를 대학입시 과목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용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은 25일 전경련회관에서 국가경쟁력강화 민간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보통신 인프라부문 심포지엄에서 「정보화 선진국 진입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회장은 정보사회를 빨리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 전산망 구축 농촌, 교육, 교통의 정보화 전자정부 구현 의료보건의 정보화 등이 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소프트웨어산업이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산업인 만큼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미디어밸리를 적극 지원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진구 삼성전자 회장은 이에 앞서 가진 기조연설에서 올바른 정보화 사회를 위해서는 정부가 규제 위주에서 민간의 자율적 사회활동을 보조하고 촉진하는 감시자와 투명한 행정 수행자로 변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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