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항기 생산장비인 커팅기 한국시장을 두고 대만 장비업체간의 판매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캡소팅된 저항기반제품을 저항값에 맞게 깎아내는 커팅기시장을 석권해온 대만업체 광홍(廣鴻)의 아성에 같은 대만업체인 쾌홍(快鴻)이 도전하고 나섰다.
이들 두 업체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커팅기의 대당 가격도 1만달러에서 최근 들어 5천달러로 떨어지고 있다.
95년 자사의 커팅기를 국내에 선보인 쾌홍은 최근 선발업체인 광홍을 따라잡기 위해 연삭날을 세워주는 자동드레싱기능을 장착한 저가격 신제품을 내놓는 등 적극적으로 저항기업체들을 공략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한국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광홍은 웰딩(Welding)기 전문업체인 홈브리지 등과 연계해 다양한 장비 및 소모품 공급과 함께 신속한 AS 등으로 쾌홍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