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이릭스가 인텔의 「메르세드」,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의 「K7」 등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에 맞서 「M3」라는 코드명의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사이릭스가 오는 99년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M3는 「M2」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됐던 「6x86MX」와 비교해 캐시 용량의 확대와 부동소수점 연산 기능 강화를 통해 성능 향상과 그래픽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AMD가 인텔과의 특허 분쟁을 피하기 위해 알파 프로세서 버스를 차세대 프로세서로 개발중인 「K7」에 채택한 것과는 달리 사이릭스의 M3엔 인텔 버스가 직접 적용될 전망이다.
사이릭스의 스티브 토박 부사장은 이에 대해 모회사인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인텔이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 협정을 맺고 있어 인텔 버스를 직접 채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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