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AD(대표 이종호)가 대우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대우정밀 중국공장에 전사적 자원관리(ERP)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달초 대우정밀과 ERP구축계약을 체결, 협력회사인 대우정보시스템을 통해 대우정밀의 청두, 위해위 소재 자동차 엔진공장에 10억원 가량의 ERP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과 QAD의 중국내 협력업체인 HP차이나 등은 내년 초부터 약 6개월에 걸쳐 공동으로 시스템 구축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회계, 인사, 급여 등을 포함하는 QAD의 「MFG 프로」패키지의 16개 모듈 모두를 활용해 구축되며 향후 중국 산뚱 소재 대우정밀의 전 공장으로 확대된다.
한국QAD는 자동차, 전자, 소비재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매출규모 2천억∼3천억원 규모의 중견업체를 대상으로 ERP시스템 구축전략을 수립해 놓고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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