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문구 · 음반 · 비디오, 게임 등을 취급하는 문화상품 복합점인 정글북(대표 김재건)이 체인사업을 본격화 한다.
지난 1일 경기 일산 주엽역 부근 한솔코아 건물내에 1호점을 연 정글북은 연말까지 수도권 일대에 3개점을 추가로 개설하는 한편 5년내에 전국에 1백개 지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정글북은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한 복합 지역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해 PC통신,인터넷을 활용한 통신판매를 강화하고 문화상품 구비목록을 DB화하는 한편 POS를 통해 판매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등 첨단유통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39명의 시민이 공동투자해 설립한 정글북은 1백개 점포가 확보되는 시점에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