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가 싱크로너스 D램 기술을 응용한 16M 고속화상처리용 메모리 「SG램(싱크로너스 그래픽 램)」을 개발, 최근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미쓰비시전기가 개발한 16M SG램은 0.35미크론 미세가공기술이 채용된 싱크로너스형 제품으로 전원 전압 3.3V에서 작동한다.
이 제품은 그래픽 처리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8배나 빠를 뿐 아니라 화상을 빈틈없이 칠하는 「블록 라이트 기능」과 화상의 변화된 부문만을 고쳐쓰는 「라이트 퍼 비트 기능」이 부가돼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이 제품을 내년부터 월 50만개 규모로 양산할 계획인데 첫해 월 50억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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