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기술원은 18일 대우중공업 철차연구소와 공동으로 전동차가 정면충돌할 때 승객의 안전과 차량의 피해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전동차 충돌해석 시뮬레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동차 충돌해석 시뮬레이션은 전동차가 정면충돌할 때 일어나는 차량의 변형과 승객의 피해를 분석해 전동차의 안전도와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적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충돌속도 시속 15㎞와 시속 50㎞ 등 두가지 상황에서 분석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고등기술원은 이 시뮬레이션 개발로 전동차의 최적설계가 가능해져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전동차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동차 제조회사의 경우 자체적으로 차량개발시 시속 6㎞ 이하의 저속과 30∼50㎞의 속도에서 충돌시의 안전도를 점검하고 있으나 실제차량의 충돌시험 의무규정이나 공인된 시뮬에이션 기술이 없는 상태이다.
고등기술원측은 이 시뮬레이션이 대우중공업에서 생산중인 스테인리스 스틸 전동차와 개발이 진행중인 알루미늄 전동차에 대해서도 높은 충돌해석이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정창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볼보 'EX30', 프리미엄 콤팩트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달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