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멘스정보통신
지멘스정보통신의 「RM600E」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및 통신, 미디어분야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밉스사의 6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인 「R10000」을 최대 24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닉스환경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RM600E는 개방형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채용한 제품으로 비균등메모리접근방식(NUMA:Non-Uniform Memory Acess)을 채택해 각각의 프로세서 보드상에서 로컬메모리에 대한 우선접근을 지원하기 때문에 종래 글로벌 메모리에 비해 데이터접근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성능과 기능을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새로 출시된 「RM600 E20」과 「RM600 E60」모델에는 2백㎒/R10000 밉스 RISC 프로세서가 장착돼있으며 1백명 정도의 부서단위에서 3천명까지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전사적인 업무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체계로는 지멘스피라미드의 유닉스인 릴라이언트 유닉스를 채용하고 있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