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지리산 아래 청학동에서 온 댕기총각 김봉곤의 댄스음반. 10년 동안 수련한 판소리에 하우스, 힙합, R&B, 트로트 등 현대음악 장르를 접목한 앨범이다.
통일된 나라에서 남북의 젊은이들이 한데 어울린다는 내용의 「모란봉나이트클럽」, 신세대들의 과소비와 사회 부조리를 재미있는 가사로 구성하고 악극단 분위기의 편곡을 통해 경제를 살리자고 노래하는 「이러면 안돼」, R&B리듬에 판소리를 접목시킨 「춘향이의 첫날밤」, 흥부가에 댄스리듬을 접목시킨 「화초장」 등 11곡을 담았다. 판매음반 한 장당 1백원씩의 북한돕기 기금으로 조성된다.
「필 더 로큰롤」
록음악 하나로 언더그라운드 무대의 생동감을 탐닉하는 밴드 블랙신드롬의 일곱번째 음반. 블랙신드롬은 하드로커로 한국 록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럽지역에 음악이 소개되기도 했다.
「I’m in love」 「Sorrow」 「Burning myself」 「Feel the rock’n roll」 「In my dream」 등 9곡을 영어로 녹음했고 「그녀의 죽음」 「뒤틀린 모습」 「너에게로 이르는 길」 「난 또 걸어가는거야」 등 4곡을 우리말로 녹음했다. 블랙신드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정통 하드록의 부활을 추구하고 있다.
<원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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