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수신자교육
○…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는 19일 오전 10시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케이블TV 수신자 및 미디어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97 수신자 미디어교육」을 실시한다.
케이블TV를 비롯한 대중미디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박성용 한국소비자보호원 책임연구원이 「대중매체광고 바로 보기」, 권혁남 전북대 교수가 「외국의 수용자 보호정책 및 수용자 운동」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교육참가자들이 프로그램 공급업체(PP) 및 종합유선방송국 등 케이블TV방송업체를 직접 견학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프로그램 등급제 토론회
○…한국방송개발원은 방송프로그램 질 향상(등급제)에 관한 토론회를 21일 오후 2시 서강대 미디어센터에서 갖는다.
송경희 방송개발원 선임연구원이 「방송프로그램 등급체제 마련을 위한 수용자 조사연구」, 강종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교수가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방송프로그램 규제방안 및 정책화 방안연구」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또한 김우룡 외국어대 교수, 오성근 방송위 심의실장, 강대영 KBS방송심의실장, 조정하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부설연구소 사무처 통합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조경묵)는 그동안 협회 부설기관이었던 케이블TV연구소의 기능을 사무처에 통합, 기구를 축소하고 부서기능을 제조정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협회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직원수가 38명에서 30명으로 축소됐으며 이번 개편은 협회 운영경비의 절감 및 업무의 전문성과 능률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처와 연구소의 통합에 따라 현 이남기 사무총장이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임기 3년의 협회 전무이사 겸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환경프로 우수상 받아
○…EBS의 자연다큐멘터리 「하늘다람쥐의 숲」이 일본 Earth Vision Committee 주최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제6회 도쿄지구환경 프로그램 페스티벌(Earth Vision)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arth Vision은 아시아태평양 방송인들이 제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 경진대회로 올해 대회에서는 27개국 1백48개 작품이 출품돼 그중 대상 1편, 우수상 6편, 특별상 1편 등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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