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에 92억원을 들여 2백20여점의 첨단 고기능 시험, 연구설비를 도입, 중소기업에 개방키로 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74억원의 예산을 들여 3백29점의 시험설비를 도입한데 이어 내년에는 92억원을 투입해 2백20여점의 첨단 시험 연구설비를 확충키로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새로 도입하는 장비를 국립기술품질원과 지방중소기업청, 민간시험연구원 등에 설치, 시험 연구시설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최소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적자면치 못하는 은행권 비금융 신사업, “그래도 키운다”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