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산업구조와 특성에 맞는 지역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한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지원 대상 특화산업에 충북의 컴퓨터산업과 전북의 자동차 전자장치제품산업이 추가된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6일 재무구조와 관계없이 기술우대보증 혜택을 주는 지역특화산업제도의 특화산업에 충북의 컴퓨터산업과 전북의 자동차 전자장치제품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신보의 지역특화산업은 현재 △대구, 경북권의 전자산업 △광주권의 가정용 전기, 전자산업 △대전권의 정보통신산업 등 6개 지역산업이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지역특화산업제도는 기술신보측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각 지역의 대표적 특화산업을 선정, 해당 부문의 중소기업에 대해 특별보증지원을 하는 제도다.
특화산업으로 선정될 경우 관련 중소기업들은 기술신보와 협약을 맺은 특화산업지역 행정기관, 금융기관이나 기술연구소로부터 특화산업체로 추천받아 기술신보의 우대보증지원과 금융기관의 대출금리에서 0.5%의 특별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술신보는 충북지역의 경우 충북은행 및 충북대 산, 학, 연 공동기술연구소 와 오는 20일 특화산업지원지역 협약식을 갖고, 전북지역의 경우 연말께 전북은행 및 전북대 자동차기술연구소와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재 특화산업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충남과 전남, 강원지역도 특화산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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