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토마스(대표 임병민)는 포미다社의 엔터프라이즈 GIS 툴 「포미다」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포미다는 텍스트 기반의 기존 SI프로젝트 및 GIS 구축을 연계해 지원하는 전략을 세우고 제품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
포미다코리아는 이에 따라 국내 프로젝트에서도 차세대 DB기술에 의한 적용업무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포미다는 동시 다중적인 외부 데이터소스와의 인터페이스를 가능하게 했고 객체지향개발언어를 지원하며 최적의 GUI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포미다는 클라이언트 서버에 기반하고 있으며 개방형 GIS표준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제품은 또한 실시간으로 여러 개의 RDBM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재컴파일링을 할 필요없이 여러 플랫폼에서 같은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호주 모자익스사의 모자익스를 발전시켜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객체지향, 슈퍼클라이언트 기능이 장점이며 분석기능도 크게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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