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6∼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아, 태지역 14개국 75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6차 「아시아.태평양상공회의소 연합회(CACCI)」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내년 제17차 CACCI 총회 주제 선정 ▲동남아 통화위기 ▲인도네시아 화재로 인한 연무피해 ▲역내 산업협력 확대와 무역관광 증진 방안 등이논의될 예정이다.
CACCI는 지난 66년 창립돼 아.태지역 18개국 상의와 유력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한 민간국제경제기구로 한국에서는 대한상의가 정회원, 지방상의는 준회원, SK㈜.동방유량.삼양사는 특별회원으로 각각 가입해 있다.
<서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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