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최근 은행, 무인점포, 주차장 또는 건물 내외부를 24시간 감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선명한 화면을 신속하게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 방식의 원격 무인감시 시스템(제품명 Eye-Shot,을 개발, 이달 중순부터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원격 무인감시 시스템은 자료화면의 자장과 검색에 이르는 전과정을 디지털 방식으로 지원함으로써 카메라에 포착된 모든 화면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이를 관리자가 PC를 이용해 원격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Eye-Shot은 기존 아날로그 저장방식의 무인감시 시스템이 안고 있는 자료분실 및 훼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등 자료관리상 불편함과 유사시 자료검색에 따른 고비용 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또 컴퓨터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시스템 확장,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가 쉽고 사건발생시 저장된 자료화면을 카메라별, 일자별, 시간대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쌍용정보통신시스템은 이 시스템에 가스, 온도, 습도, 충격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고정밀 감시센서까지 내장해 각종 재난을 예방하는 기능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비디오카메라를 제외하고 3백만원대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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