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AFP聯合) 브라질은 2일(현지시간) 첫 인공위성을 발사했으나 곧 원격 조종으로 파괴했다고 우주항공 관계자들이 밝혔다.
브라질 우주항공국 관계자들은 TV 회견에서 VLS-1 로켓이 자국에서 제작된 탐사위성을 실고 알칸타르 우주기지에서 일단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나 2분 30초만에 지상 관제소에 의해 파괴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왜 파괴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