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대표 이군희)는 최근 축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판촉전략의 하나로 스포츠 관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우선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축구팬과 자사 고객을 위한 「모니테크」 영화시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붉은 상의를 입고 전국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영화시사회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달 중순부터 자사 86개 매장에서 P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축구공을 증정하고 노트북PC, 디즈니월드 여행권, 영화 「콘에어」 초대권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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