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中企작업반회의 서울서 개최

제 9차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중소기업 작업반 회의가 오는 6.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29개 OECD 회원국 및 옵서버 국가의 정부 대표와 연구계, 학계 인사 등 1백여명이 참가해 규제개혁과 전자상거래 등 중소기업 현안 이슈에 대한 토론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지난해말 OECD에 가입한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OECD 공식회의로 향후 OECD내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중소기업 분야의 국제 논의 흐름을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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