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모니터 전문 유통업체인 모니터코리아(대표 김영환)가 대형 전시장 및 판매장을 마련한다.
모니터코리아는 그동안 주력 유통품목인 37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가 가격이 고가인 데다 수요처가 대기업 등 일부 분야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도매유통사업에 치중해 왔는데 최근 대형 모니터 가격하락과 수요급증 추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일반 수요층을 겨냥해 이달말경에 강남에 5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모니터코리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강남에 4층짜리 사옥을 마련, 본사를 용산에서 이전하면서 50평 규모의 3층을 전시매장으로 확보해 놓았으며 지난달부터 내부시설 공사 및 진열용 제품선정에 착수해 다음달에 전시장을 오픈하기로 했다.
모니터코리아는 이 전시장에 전 유통품목을 진열해 자사를 방문하는 고객이나 외국 바이어들을 위한 제품시연회를 개최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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