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파학회(KEES:회장 정낙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 전자신문사 등이 후원한 97전자파장해 기술강좌가 31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 3층 소회의실에 열렸다.
이날 강좌에는 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의 강덕근과장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 연구소 등 국내 전자파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우리나라 전자파적합등록제도 및 정책방향, 통신기자재 관련 전자파장해(EMI)/전자파내성(EMS)규격 동향, CE마킹과 유럽통합규격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휴대폰, 무선호출기 등 고주파를 사용하는 휴대형 통신기기 보급이 늘어나면서 전자파인체장해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백정기교수가 전자파인체장해 관련 규격동향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국내 전자파 관련 정책부처인 정통부의 김창곤 전파방송관리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전자파문제가 관련 산업은 물론 인체에도 파급효과가 높아지는 등 사회문제화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앞으로도 전자파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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