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 정보통신부, 공보처 등 유선방송 관련 부처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삼성전기, LG전자, 현대전자, 대한전선, 태평양시스템 등 CATV제조업체 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발 제품의 구매 활성화 방안, 수요처의 제품 수급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CATV업계 사장들은 『한국전력, 한국통신 등 전송망사업자(NO)와 종합유선방송국(SO)들이 국내 개발 제품을 적극 구입해 줄 것과 수도권 지역에만 우선적으로 망을 설치하지 말고 농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수요처들이 제품의 수급 계획을 업계에 적극 홍보, CATV제조업체들의 생산계획 수립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망했다.
통상산업부 한영수 생활국장은 이와 관련 CATV관련 분야의 제품 개발과 해외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 자금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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