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자센터가 인터넷을 이용한 홈쇼핑을 실시한다.
국제전자센터의 관리업체인 서원유통은 내달 3일부터 상가내 구축되어 있는 전자상품정보시스템(EPIS)을 이용해 인터넷 홈쇼핑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4백50개 입점업체가 제출한 기획상품 리스트 가운데 가격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선별해 인터넷에 얹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팔기로 했다.
일반 소비자들이 이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제품 디자인, 기능, 가격 등 제품 특징과 실물사진을 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신청은 인터넷이나 전화로 하면된다.
대금결제는 소비자의 신청제품 확인과 함께 현금일 경우 온라인 입금확인후 배달되고 신용카드일 경우 전화통화를 거쳐 신원확인 후 카드사 또는 금융결제원을 경유해 최종 확인, 배달된다.서원유통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키로 입점업체와 합의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오는 12월중 전자제품 전문카타로그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으로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기업체나 소비자들도 카다로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혼수관련 「원스톱 쇼핑」을 위해 귀금속, 가구단지와도 제휴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돌파구로 인터넷 쇼핑은 효과적으로 이용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터로 전자제품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전자센터의 인터넷 홈쇼핑 사이트는 http://www.Epis.co.kr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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