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인터넷 상에서의 도박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미 「테크웹」에 따르면 미 상원은 최근 법사위를 열고 「인터넷 도박 금지법」을 승인키로 했다.
이 법안에는 인터넷을 포함해 온라인 상에서 도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4년 이상의 징역과 2만달러의 벌금을,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6개월 이상의 징역과 벌금 2천5백달러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 법안은 앞으로 전체 상원을 통과한 후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얻어 실행된다.
이에 따라 FCC는 조만간 미국의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에게 미국은 물론 해외에 근거를 두고 운용중인 도박 사이트를 폐지할 것을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미국의 연방법은 현재 미국내 주를 연결하는 온라인 도박 서비스만을 금지시키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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