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배터리 1천5백만개 리콜

(도쿄=AFP聯合) 일본 최대의 전자업체 소니가 디자인 결함에 따른 전해질 용액 누출로 인해 지난해에 생산한 배터리 약 1천5백만개를 회수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소니는 자회사인 소니에너지테크가 지난해 5월과 6월에 만든 알칼리 배터리를 회수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1백50만개를 회수했다고 이들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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