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택 및 건축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LG전자는 건교부가 실시한 주택 및 건축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자 선정 입찰에 LG소프트와 콘소시엄으로 참여,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국의 모든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하기 위해 건교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산원이 감리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될 이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은 오는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LG전자는 『이 시스템이 전국 시, 도에 도입될 경우 국산 주전산기를 비롯해 약 1천억원정도의 전산시스템 수요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설명했다.
<이희영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