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대표 김영)이 인공지능 난방기능을 갖춘 신형 로터리히터(대표 SH-1506M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실내온도를 감지해 미리 설정해둔 화력과 비교, 화력을 자동조절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날씨일 때는 설정화력만으로 연소할 수 있는 수동전환연소도 가능하다.
또한 실내공기가 혼탁하거나 연소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소화시키는 불완전 연소방지장치를 장착했으며 원터치로 점화 및 소화를 조작할 수 있도록 마이컴 제어시스템을 채용했다.
이밖에 점화가 안되거나 연소중 기타의 원인으로 불꽃이 꺼질 경우 불꽃 감지장치 이상유무를 검출, 전원을 차단시켜 준다. 소비자가격은 대당 44만3천원.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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