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싱가포르 간 통신협력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정보통신 기반 구축 등을 논의하게 될 양국 통신협력위원회와 멀티미디어 실무반회의가 22, 23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교용 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과 레옹 켕 타이 싱가포르 전기통신관리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 싱가포르 통신협력위원회에서는 양국의 정보화 계획 및 통신시장 자유화계획에 관한 의견교환과 함께 아, 태 정보통신기반(APII) 테스트베드 구축, 멀티미디어 컨텐트 분야 민간협의회 구성을 포함한 통신 분야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싱텔, 모빌원 등 싱가폴 이동통신사업의 국내업체 참여방안 등도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멀티미디어 실무반 회의에서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양방향 TV, 광대역 네트워킹 현황 등에 관한 실무 협의도 있게된다.
<최승철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