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전자산업(대표 최대영)은 회의전용 마이크시스템(모델명 HSM-2000)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의장용, 의원용 마이크 및 마이크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마이크 컨트롤러가 모든 마이크의 연결 및 해제 등을 통제해 별도의 마이크시스템 운용자가 필요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은 회의방식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프리」 모드로 운영할 경우 사용자들이 자신의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으며 의장용 마이크를 포함해 여러개의 마이크가 동시에 사용될 수 있다. 「온리 원」 모드로 사용할 경우엔 사용자가 자신의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으나 마이크는 1대밖에 사용할 수 없다. 마이크 사용중에는 이를 표시하는 램프가 켜져 발언자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최대 1백대의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마이크 컨트롤러와 모든 마이크를 연결할 수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제품가격은 스탠드 마이크가 대당 50만원, 마이크 컨트롤러가 1백20만원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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