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대표 이종훈)가 멀티미디어 환경이 지원되는 인트라넷인 「사내종합정보시스템(KEPCO CUG)를 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이 1년간의 작업기간을 거쳐 구축,이번에 운영에 들어간 인트라넷망 「KEPCO CUG」는 인트라넷 서버용으로 본사에 설치된 국산주전산기 Ⅲ와 대전,부산지사에 설치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엔터프라이즈 서버 3000」 그리고 디지탈의 멀티미디어서버를 중심으로구축되어 3만여 직원이 동시 접속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전은 독자 개발한 웨브라우저 「SICOM/WEB」과 「TIP Tree」라는 화면전개방식을 채택해 인트라넷상에서의 정보 보완 및 접속의 신속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 인트라넷망을 사내 전자계시판, 전자우편, 광파일을 이용한정보서비스, 동영상이 지원되는 사내회의, 직원 외국어 교육등에 활용할 계획이다.한전은 특히 인터넷상의 한전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인트라넷망을 통해 전 사원에게 전파되도록 인트라넷망에 인터넷 푸시 기술을 적용했다.
한전은 이번에 개통한 인트라넷망을 운영한 후,이를 바탕으로 웹환경의 그룹웨어를 이용해 사내의 모든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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