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한국트라콘(대표 박연우)은 춘천공장에 올 초부터 약 15억원을 투자해 MF콘덴서의 생산량을 지난해 말의 2배가 넘는 월 8백만개로까지 확대하고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전체 콘덴서 생산량의 70% 이상을 일본을 비롯한 외국업체에 수출해온 한국트라콘은 최근 국내영업 인력을 보강하고 국내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우선 올해 설비증설을 통해 늘어난 콘덴서 증산분의 50% 가량인 월평균 약 2백만개를 내수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근 고화질·대형화를 계기로 신뢰성이 높은 콘덴서를 요하는 컬러TV 및 모니터 시장의 개척을 위해 영업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문정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9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10
'범정부 AIDC 추진단' 만든다...메가프로젝트 R&D사업 전담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