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개인휴대통신서비스(PCS) 상용서비스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동전화서비스 가입자 증가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PCS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10월의 하루 평균 신규 가입자는 6천7백50여명 수준으로 지난 1∼9월의 6천2백30명을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올해 가입자 유치 목표를 당초 4백430만에서 4백60만명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17일 현재 SK텔레콤의 011 이동전화 가입자는 총 4백22만8천5백명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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